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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에 라돈이 7~8pCi/L이 나와 라돈 시공업자를 불렀는데 그 분이 라돈아이는 부정확하다며 휴대폰 간이 방사능측정기로 측정을 해주셨고, 0.1μsv 이하가 나와 안전하다고 하셨습
A
안녕하세요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입니다.


라돈의 측정단위는 Bq/m³(베크렐) 또는 pCi/L(피코큐리)입니다.
저감업자가 라돈에 대해 기본적으로 이해는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는 고객 기만입니다.


0.1μsv(마이크로시버트)는 감마선을 측정하는 단위입니다.
요즘 시중에 이상한 라돈 저감업자들이 소비자들이 라돈에 대해 잘 모른다고
일반 감마선측정기로 시공 전후를 측정하여 라돈이 줄었다, 안전하다 하는 피해가 많습니다.
라돈 저감방법 중 광촉매를 이용한 코팅이나 오존을 이용해 분해가
가능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라돈은 불활성기체로 화학적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라돈을 줄였다면 그분은 사이언스지에 나오실 만한 일을 하신 것입니다.
라돈아이는 공간을 측정하는 장비로 공간측정 시 측정오차가 전문측정장비와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라돈아이가 정확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것입니다.
라돈저감 시공 후 공간측정을 해보셨는데 동일한 숫자라면 이는 시공이 잘못된 것입니다.

(사)실내라돈저감협회(www.airm.or.kr)로 문의하시면 좀더 상세한 답변 및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 보다는 문의창에 문의 남겨 놓으면 측정지원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라돈을 줄이려면 환기를 해야 하는데 환기를 하면 또 미세먼지가 문제고 둘 다 해결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기청정기 이외에 좀 창의적인 방법은 없을까요?
A
안녕하세요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입니다.


라돈은 환기를 이용해서 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라돈은 지속해서 방출되기에 언제 환기를 얼마나 해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라돈은 농도를 시간대별로 측정해 집안의 24시간 라돈 패턴을 알고 있어야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집에 전열교환기가 있다면 이를 이용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라돈을 흡착하는 방식은 거의 매일 필터를 갈아줘야 하기 때문에 공기 청정기를 이용해서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요즘 3종 환기 방식인 가압형 공기청정기가 있는데 이도 도움은 되지만,
집의 밀폐도가 높은 경우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실내외 공기 순환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도 라돈을 낮추기 위해 잠시 문을 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의 위험도 순이 담배 > 라돈 > 미세먼지 > 석면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라돈이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을 제거해준다는데 정말인가요?
A

안녕하세요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입니다.



음이온 드라이기중 라돈이 검출되었다면,
이는 모나자이트를 특정 부위에 코팅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플라즈마 방전방식을 이용한 음이온 드라이기도 있기에 음이온 드라이기가 모두 라돈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라돈이 방출되는 드라이기라면 고온에서 더 많은 라돈이 방출되기에 온도가 높으면 라돈 방출이 일정수준 증가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오후 6시 20분쯤 라돈을 측정을 했는데 수치가 1pCi/L 미만으로 나왔는데, 새벽에 농도가 심해진다고 하는데 4pCi/L보다 높게 나올 확률이 있을까요?
A

안녕하세요.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입니다.



오후 6시 20분쯤이 1피코큐리 미만이었다 하드라고 문을 닫아놓고 시간이 지나면 새벽에 충분히 기준치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시간당 라돈증가치를 알면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아니면 저녁 10시때 농도라도 알면 좋겠네요.



집마다 밀폐율이 달라서 라돈농도는 새벽 2~4시에 최고치를 찍게 됩니다.
하지만 측정 및 저감에 대한 경험이 많은 저희 입장에서 추론해 본다면,
오후 6시 20분에 측정한 것이 5시간 정도 밀폐된 상태에서 찍었다면 저녁에 기준치를 오갈 것으로 보이며,
만약 문을 열어 환기 후 측정한 수치라면, 기준치를 초과할 가능성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 라돈 6pCi/L.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나쁨. 창문을 열어야 하나요? 닫아야 하나요?
A
안녕하세요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입니다.


라돈농도가 저녁 시점 최대 66pCi/L까지 올라간다는 거죠.
이럴 경우는 미세먼지가 높다고 해도 일단 환기를 해서 라돈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라돈농도는 환기로 상당부분 조절이 가능합니다.
몇 시에 최대 농도가 되는지 알 수 있다면 좋겠는데요.


일단 3시에 최대치가 된다고 보고 10시 정도에 최대 30분 정도 충분한 환기를 한다면
자면서는 기준치 이하인 상태로 주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Q 석면이 주성분인 젯소가 어떻게 라돈을 차단하며, 방사선이 나오는 세라믹이 어떻게 방사선을 차폐하나요?
A
안녕하세요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입니다.


방사선(알파선,베타선,엑스선) 차폐에 세라믹을 사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감마선을 차폐할 때는 성능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납차폐가 가격대비 성능비에서 가장 우수하나 2차 위해성 문제때문에 점점 대체 물질을 찾고 있습니다.
허나 라돈은 가스 상태이므로 시트지 방식을 이용한 공법이나 무기물 페인트를 이용한 도장공법을 사용해 가스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관련된 내용을 보니 사실 공기중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도 동일한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세라믹볼을 물에 넣어서 세라믹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물입자를 작게 만든다.
뭐 가능할 것 같습니다.
헌데 이부분은 세일즈 톡으로 판단되고, 실제 효과는 물이 분사되면서 주변에 미세먼지에 붙어 바닥으로 가라 안치는 식은 원래 있는 방법입니다.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요. 세일즈의 위대함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Q 현재 새로 입주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대리석이 사용된 화장실이 수치가 10pCi/L까지 올라갑니다. 화장실뿐만 아니라 온 집안이 환기를 시켜도 3pCi/L정도가 나옵니다.
A
안녕하세요.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입니다.


실내라돈농도에서 중요한 것은 라돈기준치 초과도 있지만 최대치와 시간당 증가농도가 중요합니다.
가정집은 대부분 환기를 잘 안 하는 저녁시간때 노출이 되기에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라돈저감을 위해서는 라돈저감용 환기설비(RMF: Radon Mitigation Fan unit) 설치를 추천 드립니다.
보통 최대 라돈농도 5pCi/L는 취침 전 30분 정도 환기를 하면 8시간 수면 시 안전하게 수면을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경우 문을 닫으면 기준치를 초과합니다.
그럼으로 라돈저감용 환기설비가 필요하며, 이러한 환기설비는 설치조건에 따라 천장배기, 벽부배기, 하부배기, 토양배기의 4개 영역으로 나뉩니다.
현장 조건에 따라 사용이 선택됩니다.
그리고 라돈은 실내외 환경조건 및 계절조건에 따라 농도가 상이하기에 라돈을 올바로 해결하기위해서는 라돈농도에 대한 시간당 분석이 필요합니다.
10pCi/L리(370베크렐) 미만의 현장도 방이 여러 개의 경우 집안의 구조에 따라 저감 방식의 효과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단순 환기장치 작동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특히, 라돈은 무색,무취,무미,무색의 방사성가스로, 실시간 측정을 하기전까지는 농도를 모르고 환기설비를 설치하고도
라돈저감 효율성 검사(최소 3일)를 통해 라돈의 저감효과가 올바로 나오는지를 실시간 라돈모니터링을 통해 검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또한 실내외 환경 및 계절 그리고 건물의 노후화에 따라 저감 효과가 상이 해져서 라돈저감효율성 검사도 라돈저감설비에 대해 2년에 한번씩 검사합니다.
라돈은 폐암을 발생시키는 1급 발암물질로 유해 방사성 가스입니다.
유해가스의 관리기준은 눈으로 보는 관리가 원칙이기에 불산 등 위험 유해가스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지하철 배수펌프장 및 고농도 라돈방출지역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공간의 라돈값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작업자가 고농도에 노출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라돈은 모니터링을 원칙으로 해서 관리합니다.
많은 라돈저감설비를 설치하였다는 현장에 보면 시중의 일반 환기장치를 가지고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라돈 등
마치 모든 것을 하나로 저감하는 장치로 이야기하면서 판매들을 하지만 환기의 영역 중 라돈은 별도의 운영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라돈은 공기보다 8배가 무거워서 단순히 문을 연다고 해서 손쉽게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실내 에너지 효율을 평가할 때 라돈저감을 위한 환기장치 작동은 제외해 줍니다.


라돈농도 4피코큐리(148베크렐)은 담배 4개피의 노출량입니다.
국제보건기구인 WHO에서도 라돈은 100베크렐(2.7pCi/L)이하로 관리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허나 우리나라는 라돈농도가 아시아 1위 수준으로 높아서 4피코큐리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현실성 있는 관리입니다.
그렇다 보니 정부에서도 환경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국토부에서도 148베크렐(4피코큐리)를 기준으로 관리합니다.
폐암을 일으키는 위험요인 중 1위는 담배, 2위는 라돈, 3위는 미세먼지, 4위는 석면입니다.
라돈저감은 효과 검증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감설비를 설치하셨다면 라돈저감 효율성 검사를 꼭 요청하세요.
라돈저감 효율성 검사는 (사)실내라돈저감협회에서 진행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동사무소에서 라돈측정기기를 빌려 측정했는데 큰방에서 7pCi/L이 나왔어요. 집은 단독주택이고, 큰방에 온수매트, 돌침대, 라텍스 등이 있습니다.
A
안녕하세요
라돈저감전문기업 (주)베터라이프입니다.


라돈 측정을 어떤 식으로 했는지 확인이 좀 필요합니다.
돌침대 및 라텍스에 올려 놓고 재신건지요?
수치로 봐서는 책상이나 협탁에 올려 놓고 재신 것 같은데요.

그 경우는 라돈농도 수치는 공간에서 방출되는 농도로 봐야 합니다.
라돈저감이 필요한 상태이며, 매일 담대 14개피를 피우시고 있는 수준입니다.
현재 돌침대 및 라텍스 그리고 온수매트 위에 올려 놓고 측정해서 7pCi/L를 초과하지 않는 다면 100% 공간값이기에 저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Q 욕실 젠다이에서 라돈이 기준치 2개정도가 검출되었습니다. 듣기로는 라돈이 공기보다 무거워서 바닥에 깔린다고 하던데 라돈측정기를 욕실바닥에 두고 문을 닫고 측정하니 기준치보다 낮게
A
안녕하세요
라돈저감전문기업 (주)베터라이프입니다.


욕실 젠다이에서 방출되는 라돈가스는 대다수가 토론(Rn220)입니다.
그렇다 보니 바닥에서 측정할 경우에는 일반 라돈(Rn222)만 측정되기에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감기가 55.3초인 토론은 안전한가?
원안위 발표자료를 단순 분석해보면, 라돈(Rn222)에 비해 60%정도 위험합니다.
분명 라돈과 토론은 구분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침대의 경우는 바로 코를 대고 자는 공간이기에 라돈과 토론은 동일 수준으로 관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공간에서 방출되는 라돈은 토론을 제외하고 판단하는 것이 국제적으로 라돈관리를 하는 방식입니다.
일반 라돈측정기가 라돈과 토론을 구분을 못한다고 정확하지 않다고 하는 일부 소비자가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라돈측정기는 라돈(Rn222)만을 측정하는 것으로 목표로 제작되었고
전문실험 등을 목적으로 라돈과 토론을 구분하는 고가의 측정기가 시중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가의 라돈측정기 중 라돈과 토론을 모두 측정하는 제품으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효용은 이 제품(침대, 대리석 등)에서 라돈(방사능)이
방출된다를 손쉽게 발견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Q 화장실 대리석 라돈수치가 10pCi/L까지 올라가는데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걱정됩니다.
A
안녕하세요.
라돈저감전문기업 (주)베터라이프입니다.


실내라돈농도에서 중요한 것은 라돈기준치 초과도 있지만 라돈의 최대치와 시간당 증가농도가 중요합니다.
가정집은 대부분 환기를 잘 안 하는 저녁시간때 노출이 되기 때문에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라돈저감을 위해서는 라돈저감용 환기설비(RMF: Radon Mitigation Fan unit) 설치를 추천 드립니다.
보통 최대 라돈농도 5pCi/L는 취침 전 30분 정도 환기를 하면 8시간 수면 시 안전하게 수면을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경우 문을 닫으면 기준치를 초과합니다.
그러므로 라돈저감용 환기설비가 필요하며, 이러한 환기설비는 설치조건에 따라
천장배기, 벽부배기, 하부배기, 토양배기의 4개 영역으로 나뉩니다.
현장 조건에 따라 사용이 선택됩니다.


그리고 라돈은 실내외 환경조건 및 계절조건에 따라 농도가 상이하기에
라돈을 올바르게 해결하기위해서는 라돈농도에 대한 시간당 분석이 필요합니다.
10pCi/L 미만의 현장도 방이 여러 개의 경우 집안의 구조에 따라 저감 방식의 효과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단순 환기장치 작동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특히, 라돈은 무색,무취,무미,무색의 방사성가스로, 실시간측정 전까지는 농도를 모르고
환기설비를 설치하고도 라돈저감 효율성 검사(최소 3일)를 통해 라돈의 저감효과가
올바로 나오는지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검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또한 실내외 환경 및 계절 그리고 건물의 노후화에 따라 저감 효과가 상이해 져서
라돈저감효율성 검사도 라돈저감설비에 대해 2년에 한번씩 검사합니다.


라돈은 폐암을 발생시키는 1급 발암물질로 유해 방사성 가스입니다.
유해가스의 관리기준은 눈으로 보는 관리가 원칙이기에 불산 등
위험 유해가스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지하철 배수펌프장 및 고농도 라돈방출지역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공간의 라돈값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작업자가 고농도에 노출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도 라돈은 모니터링을 원칙으로 관리합니다.
많은 라돈저감설비를 설치한 현장에 보면 시중의 일반 환기장치를 가지고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라돈 등 마치 모든 것을 하나로 저감하는 장치로 이야기하며 판매하지만,
환기의 영역 중 라돈은 별도의 운영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라돈저감은 효과 검증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감설비를 설치하셨다면 라돈저감 효율성 검사를 꼭 요청하세요.
라돈저감 효율성 검사는 (사)실내라돈저감협회에서 진행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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