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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도당과 동해·삼척위원회, 삼척석탄화력건설반대투쟁위원회는 23일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에서 '방사능 라돈 인산석고 폐기물 3만톤 반입 삼표시멘트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발암물질 라돈이 가득한 폐기물로 시멘트를 생산하는 것에 반대하며 인산석고 오염토를 삼척에 들여오는 삼표시멘트를 규탄한다”며
이들은 “단 1g의 방사능 쓰레기라도 시멘트 소성로에 소각하지 말고 전량 반환하고,
삼척시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즉각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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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wnews.co.kr/nview.asp?aid=220122300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