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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on Issue

09 2022.06

폐암 유발 물질이 아파트에.. 국민 속인 시멘트업체들 [최병성 리포트]

폐암을 유발하는 방사능 라돈이 들어있는 폐기물로 시멘트를 만드는 나라. 대한민국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이 가능한 것일까? 방사능 라돈이 함유된 폐기물을 집을 짓는 시멘트 제조에 사용하는 충격적인 현실을 추적했다.​국내에는 인광석이 없다. 인을 만드는 인광석은 모로코와 이스라엘 등 외국에서 전량 수입한다. 문제는 인광석에 우라늄, 라듐, 토륨 등의 방사능이 함유되어 있으며, 인을 추출한 후 발생하는 인산석고에도 다량의 라돈이 잔류한다는 사실이다.​ 시멘트공장들은 2022년 현재까지도 라돈이 함유된 인산석고로 시멘트를 만들고 있다.폐암을 유발하는 방사능 라돈으로 만들어진 쓰레기시멘트로 지은 아파트가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쑥쑥 올라가고 있다.​시멘트 기업들은 인산석고에 방사능 라돈이 함유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걸까? 아니다. 한국시멘트협회가 <추적 60분> 방송 직후인 2014년 11월 만든 '시멘트산업 공정 특성과 순환자원 재활용'이라는 해명자료를 입수했다.​그러나 한국시멘트협회의 해명은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이었다. <국민일보>는 지난 2018년 7월 9일 문진국 자유한국당 의원의 자료를 받아 '원자력안전위 관리·감독 구멍... 수입 인광석에서 기준치 초과 방사능 검출'이란 기사를 보도했다.​시멘트 공장들은 <추적 60분> 방송 이전인 2013년 51만 톤, 2014년 66만 9천 톤의 인산석고를 사용했다. 그런데 방송 이후인 2015년 60만 톤, 2016년 70만 5천 톤, 2017년 70만 톤으로 인산석고 사용량이 증가했다.그리고 지난 4월 17일 남해화학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2022년 현재도 연간 70만 톤의 인산석고를 남해화학으로부터 가져다 시멘트 제조에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환경부가 인산석고로 만든 석고보드의 위험성을 브리핑한 건 2011년 6월 21일이다. 2014년 3월 KBS <추적 60분> 방송보다 3년이나 빠르다.​그러나 환경부는 인산석고가 건축재로 사용되어 국민 건강에 위해를 가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방치했다. 심지어 지금까지도 국민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쓰레기 사용 기준이나 시멘트 제품의 안전 기준도 마련하지 않았다.​국립환경과학원은 2015년엔 '시멘트 제품 중 유해물질 기준(안) 마련연구'에서 시멘트에 사용되는 쓰레기 사용량에 따라 시멘트 제품의 중금속 농도가 증가한다는 상관관계가 있다며 국민 건강을 위해 시멘트 제품 중 중금속 함량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결론을 제시했다.​그러나 7년이 지난 오늘까지 환경부는 어떤 기준도 만들지 않았다. 이런 환경부 탓에 시멘트 공장들이 폐암을 유발하는 방사능 라돈이 함유된 인산석고로 시멘트를 만들면서도 국민을 속일 수 있었던 것이다.​윤석열 정부는 이제라도 국민 건강의 관점에서 쓰레기 시멘트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기사링크 스크랩https://news.v.daum.net/v/2022060906060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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