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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원주시민의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라돈 측정 분석기를 도입해
오는 6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연계에 널리 존재하는 무색·무취·무미의 방사성 기체인 라돈은 사람의 감각으로는 감지되지 않는 자연 방사성 물질
최근 위해성에 대한 언론보도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라돈 분석 측정기를 도입해 먹는물 전항목 수질검사 의뢰 시 무료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www.straigh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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