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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입주를 앞둔 부산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라돈’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따라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문제가 된 천연 화강석을 인조대리석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8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의 A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시공사인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아파트 현관과 욕실 상판에 사용되는 화강석을 다른 자재로 사용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부산 강서구 라돈 아파트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자재다. 이에 대해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화강석을 인조대리석으로 교체해 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청년일보(https://www.youth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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