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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호병숙씨가 자신의 몸만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호씨는 "2007년 대진침대를 사서 사용한 지 8년 째가 된 2015년 건강검진에서 1차 암이 발병해 치료했고
2017년 다시 2차로 암을 판정받아 수술을 받았다"며 "그후로도 1년을 더 사용하던 중 대진침대에서 1군 발암물질인 라돈이 나오고,
제가 사용한 뉴웨스턴슬리퍼라는 제품에서 연간 방사능 노출 허용치의 7.6배에 달하는 라돈 방사능 발암물질 덩어리가 나온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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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10401141651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