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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수년 전 사회적 공분을 샀던 ‘라돈 침대’가 사용자들의 암 발병과 연관성이 있다는 정황을 파악해 구체적인 인과관계 규명에 나선다.
16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도민 대상으로 라돈 침대 사용자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도의 조사 결과, 라돈 침대 사용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도민 647명 중 40명이 라돈 침대 사용 후 암이 발병했다고 응답했다.
암 발병 피해를 호소한 응답자들은 자궁암, 유방암, 소아암 등 다양한 형태의 암이 발병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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