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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라돈 침대’의 유해성 검증 실험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16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도가 ‘라돈 침대’의 유해성을 검증하는 실험에 예산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학적으로 유해성 여부를 검증하는 프로그램을 하겠다는 신청이 있었는데, 보조금 교부 사업으로 과학적 실험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유해성 검증에는 시민단체인 ‘성남소비자시민모임’이 참여하고, 구체적인 실험 방식은 동물실험 또는 피해자 혈액검사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뉴시스(https://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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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4308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