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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자체 최초로 지하수에서 발생하는 라돈을 저감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 특허 등록했다.
지질학적으로 옥천변성·화강암 지질대가 넓게 분포한 대전은 다른 지역에 비해 지하수에서 라돈이 높게 검출되는 곳이 많다.
시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라돈이 높게 검출되는 시설에서의 모형시험을 거쳐
라돈을 저감시킬 수 있는 시작품(試作品)을 개발했다.
시는 이 장치를 라돈이 검출되는 서구 평화어린이공원·유성구 수통골 등 비상급수시설 2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출처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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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952198&code=61122015&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