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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가 ‘라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그러나 시공과정 중 각 세대에서 검출된 라돈에 대해서는 별다른 해결 방안을 내놓지 못한 채 

입주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입주예정자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라돈 수치를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기준농도에 맞추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향후에는 입주민들이 환기를 통해 라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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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30_0001565229&cID=10803&pID=1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