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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조사 결과 공주시의 라돈 농도가 
충남도 15개 시군 중 최상위권에 해당되는 ㎥당 132.9Bq(베크렐/이하기준 ㎥)로 나타났다.
부여군이 122.8Bq로 세번째에 들었으며, 금산과 예산·청양이 뒤를 이었다. 
천안과 아산·태안은 77.1Bq과 75.8Bq, 74.8Bq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충남도 평균은 108.5Bq로 조사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조사결과는 읍·면·동 일부지역에 대해서만 이뤄져 
해당 시·군의 대표 결과 값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으나 
조사된 평균 수치는 시민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출처 : 동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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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