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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317개 서울시 내 모든 지하 역사

 승강장·대합실 등의 공기 질 검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검사 대상을 기존의 20%에서 100%로 확대한 것으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공기 순환이 어려운 지하 역사의 공기 질을 특별 관리하고자 한다고 연구원은 전했다.

검사 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3개 항목이다.

연구원은 또 도시철도 차량 내 공기 질도 상·하반기 두 차례 검사한다. 

1∼9호선과 우이신설선 차량을 대상으로, 승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출퇴근 혼잡시간대와 그 외 시간대로 나눠 진행한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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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2022701150000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