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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잘 알려진 '라돈'이 백혈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문진영 전공의(교신저자 겸 제1저자) 연구팀이 

2020년 11월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주거공간의 저농도 라돈과 백혈병 발병 관련 연구를 용량-반응 메타분석한 결과, 

라돈 노출과 백혈병 발병 간 연관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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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22110121127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