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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약수터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대상으로 자연방사성물질인 라돈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5일 시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일부 지하수에서 라돈, 우라늄 등 방사성 물질이 지속적으로 검출됨에 따라
먹는 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 연구원에서는 안전한 먹는 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방사성물질 모니터링을 실시해왔다.
출처 : 충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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