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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보건환경연구원이 수막재배시설 농민의 자연방사성물질 노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재배시설의 실내공기 라돈 조사를 추진한다.
20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시설을 대상으로
여름(7~8월), 가을(9~10월), 겨울(11~12월)에 계절별로 1회씩 총 3차례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올해 3월에 시·군이 자체 실시한 간이측정에서 고농도 라돈이 검출된 9개 시·군 소재
10개(진주, 통영, 사천, 김해, 밀양, 창녕, 함양, 합천에 각 1개소, 산청 2개소) 수막재배시설이다.
출처 : 충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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