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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폐기물인 라돈 검출 매트리스가 대진침대 천안본사 창고에 5년째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라돈침대 사건 경위 보고서 및 방사선 폐기물 처리 계획’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방사선이 검출된 부속품 570톤이 천안 본사에 압축된 채 보관 중이다.

문제는 매트리스 해체작업 완료 후 방사선이 검출된 부속품 폐기에 대한 정부의 후속 조치는 없었다. 

특히, 라돈 침대 사건 이후 방사선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의 폐기를 위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해 9월 시행됐음에도 방사선 폐기물이 여전히 방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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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f.co.kr/read/national/195933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