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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어진 신축아파트 전체 가구 중 15%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초과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신축공동주택 자가측정 결과 라돈 권고기준을 4건이상 초과한 건설사는 대우건설, 서희건설, 대방건설, 태영종합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인 것으로 조사됐다. 노의원은 "정부는 2019년 개선대책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초과한 아파트가 많다는 것은 허점이 있다"며, "국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라돈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뉴스락 기사링크 스크랩 http://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