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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진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물질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소위 '라돈침대 사태' 이후 

약 9만개 제품이 수거됐으나 이들 제품은 현재까지 폐기되지 않은 채 5년째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라돈이 검출된 매트리스, 베갯잇 등의 제품 8만9천219개는 아직 폐기되지 않았다.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는 7만1천125개가 수거됐지만, 

전량이 충남 천안의 옛 대진침대 공장에 보관되고 있다. 매트리스는 약 480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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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1011149800001?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