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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지하역사 331곳 전체에 라돈 농도 조사

경향신문 -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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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내 지하철 역사 331곳 전체에 1군 발암물질인 라돈 농도 조사를 시행한다. 

어린이와 노인, 임산부 등이 주로 찾는 다중이용시설 검사 폭도 지난해의 약 7배로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이달부터 다중이용시설 500곳과, 

100가구 이상의 신축 공동주택, 지하철 11개 노선 차량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 점검에 나선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시설이 실내공기질 법적 기준을 준수하는지를 측정해 기준을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개선명령 처분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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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local/Seoul/article/20240407111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