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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군산에 반입한 라돈 침대 처리 ‘깜깜무소식’

군산일보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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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군산의 한 지정폐기물 공공처리시설에 쌓여 있는

라돈침대 처리 방안을 신속이 내놔야 한다는 지적이다.

라돈침대 처리에 관한 결정권은 군산시가 아닌 환경부에 있는데,

1년을 훌쩍 넘긴 현재까지도 처리 계획 없이 방치하고 있어서다.

지난 2022년 9월 환경부는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침대 매트리스를 군산시 오식도동의 지정폐기물 공공처리시설에 들여와 시험 소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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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jan.kr/article/20240417580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