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OBS경인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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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한미연합훈련 주요 지휘소 중 1곳인 수도방위사령부 B-1 벙커 내 일부 공간을 이번 후반기 훈련 기간 라돈 검출 우려에 따라 쓰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군 당국자 등에 따르면 한미는 B-1 벙커 옛 지휘소 대신 새 지휘소만 훈련 때 사용하기로 하고, B-1에서 계획했던 CPX 일부를 B-2 벙커로 옮겨서 진행합니다.
앞서 B-1 근무자 일부는 "두통과 피로가 심하다"고 호소했고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권고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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