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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측정 및 저감 전문 기업 '제터라이프'가 라돈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철은 실내와 실외의 온도 및 습도 차로 평균 라돈 발생량이 높아지고, 최근에는 경기도 김포의 도시철도의 공사장에서 기준치의 12배 이상의

라돈이 검출되는 등 방사능 가스 라돈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장시간 거주하는 실내 중의 라돈을 측정하려 하지만 단기간의 측정이 필요하거나 정확한 라돈 수치가 요구될 때는 정확도를 믿기 어렵기 때문에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다. 

베터라이프에서 진행하는 라돈 측정 서비스 '베터몬'은 실시간으로 수치가 변화하는 라돈의 특성에 맞게 단순 평균값만이 아닌 실거주 시간의 라돈 노출량을 고려하고 파악할 수 있다.

전문 라돈 측정가들이 파견되어 라돈 측정기 'FRD-400S'를 사용하여 실내공기질과 제품군의 라돈 수치를 더욱 정확하게 측정해준다. 

옵션도 상황에 맞게 라돈 저감시공 전·후 측정을 통해 저감시공 견적에 필요한 값을 얻을 수 있고,

저감 시공에 대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용' '품질관리용' 등과 같이 측정 데이터 사용 목적에 따라 적합한 측정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3자 검증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라돈 측정 서비스가 측정된 데이터를 실내 라돈 저감협회에 데이터 유효성 평가 후 보고서를 발급받기 때문에 측정 데이터를 보다 신뢰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라돈 측정 서비스 '베터몬'은 베터라이프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





출처: 아시아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