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라돈, 밀폐된 실내공간에 많이 머무는 라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에어몬’은 라돈전문기업 베터라이프의 라돈관제 시스템이다. IoT기반 실내공기질 관제 시스템인 에어몬은 실내에 라돈측정기 ‘라돈아이’를 배치하면 측정된 값이 중앙서버로 전달되고,
이때 측정값이 권고 기준치를 넘어가면 중앙서버에서 저감을 시작하게끔 저감설비를 작동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렇게 관제, 저감설비가 고객의 실내공기질이 좋지 못할 때 스스로 작동되어 사람이 직접 확인하거나 조작하지 않아도
지금처럼 겨울철과 수면으로 인해 신경 쓰지 못하는 새벽시간에도 자동으로 공기질을 파악해 라돈, 미세먼지, 이산화탄소를 모두 관리해준다.
베터라이프는 “라돈측정부터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거나 라돈이 많은 양 방출되어도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
에어몬은 그런 걱정과 부담을 덜어주고 측정에서부터 데이터 관리, 저감까지 한번에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 전했다.
스마트 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실내공기질도 IoT기반 관제 시스템으로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정보와 관련된 상담은 ‘베터라이프’에서 문의 가능하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