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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라돈저감을 원한다면 창문을 여는 등의 환기보다는 라돈 저감 시공을 추천한다.
라돈저감설비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최근 학교, 군부대 등에서 가장 선호되며 적합한 시공 방식으로 토양배기가 대두되고 있다.
토양배기는 토양의 라돈을 외부로 배출시키는 방식으로, 토양에서 라돈이 많이 방출되는 경우에 주로 이용하며 이미 미국에서는 토양배기가 주시공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천창 위 덕트를 통해 각 방의 공기를 외부 공기와 순환시켜주는 상부배기 천장형, 벽에 타공을 통해 내외부의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상부배기 벽부형과 하부배기 스탠드형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저감시설이라 해도 어떻게 시공하느냐가 중요하다. 시공이 잘되어야 효과적인 라돈저감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현장에서 작은 실수가 나중에 전체 설비의 효율성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시공에서부터 나중에 필요한 사후 관리까지 모든 부분에 대해서 꼼꼼하고 주기적인 관리를 맡아서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부분에 대해 많은 경험과 실력을 가진 인력이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베터라이프는 라돈저감 전문기업으로 실제 시공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그동안의 라돈 데이터들을 축적하여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라돈 저감이 필요한 장소의 라돈 수치와 공간의 유형과 크기를 분석해 알맞은 저감 장치를 시공하며,
국내 최초 IoT 기반 라돈저감 시공 방식을 보유하고 있어 베터라이프의 에어몬 시스템과 연동해 실내공간 내의 라돈 수치에 따라 자동으로 관리 · 제어가 가능하다.
라돈저감 컨설팅 및 저감시공에 관련 문의는 베터라이프 홈페이지, 혹은 전화연결로 가능하다.
<기사출처: 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