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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라돈저감분야 선두기업인 '베터라이프'가 국가기술표준원 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라 돈측정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받았다.



국제공인시험기관은 시험측정에 대한 공인성적서를 발급하고,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 인정협력업체(ILAC)에 가입한 103개국 100 개 인정기구와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 협력체 (APLAC)에 가입한 24개국 39개 인정 기구가 상호인정협정(MRA)에 따라 상호수용 으로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된다.



베터라이프의 공인시험기관 인정범위는 라 돈측정(KS Q ISO/IEC 17025)으로 2014년 설립하여 7년간 라돈측정 및 저감사업분야에 집중한 쾌거라 할 수 있다.



국내 라돈 저감분야 선두기업인 베터라이프는 전문 계측기를 이용한 라돈 정밀측정 서비스와 IOT시스템을 이용해


고객이 거주하는 실내공간의 라돈 수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관 리하는 라돈관제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라돈저감 선두기업인 Fantech사의 아시아 총 판으로 라돈 저감설비의 제작, 시공 및 유지 보수까지를 한 번에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이 라돈저감분야에 전문기술력을 보유한 베터라이프는 이번 한국인정기구(KOLAS)의 인증을 통해 국제적인 라돈측정 품질을 확보함과 동시에 라돈저감 전문 기업으로서의 공신력과 평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베터라이프의 주요 고객사인 초중고교 및 군부대 그리고 관공서에서는 향후 국제표준규격의 라돈측정 서비스와 이를 기반으로 한 라돈 저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다.



또한 최근 신규입주아파트 라돈농도 문제에 대한 입주민들과 건설사의 분쟁에서도 좀더 객관 적인 정보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