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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봄기운이 가득한 요즈음 코로나와 미세먼지로 외출이 어려워져서 집안에만 있다 보니 집안의 유해 환경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라돈저감 전문기업 ‘㈜베터라이프’에서는 국내 라돈 저감분야 최초로 기계설비공사 면허를 취득하였다.



㈜베터라이프는 2014년 설립하여 7년간 라돈측정 및 저감사업에만 집중한 쾌거라고 할 수 있다. 기계설비공사면허는 자본금과 공제조합, 기술인력, 시설장비가 모두 충족되어야 받을 수 있는 전문 면허이다.
‘㈜베터라이프’는 기계설비 공사 면허뿐만 아니라 라돈 측정분야 국제공인인증인 코라스(KOLAS) 인증까지 취득한 라돈 저감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라돈 정밀측정 및 컨설팅 서비스와 IOT시스템을 이용해 고객이 거주하는 실내 공간의 라돈 수치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라돈저감기를 이용해 자동 저감하는 시스템을 학교 및 군부대 등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 고층 아파트에서 방출되는 실내공간 라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용 라돈 저감기를 상용화해서 보급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라돈 저감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아 그 위험성을 높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나 폐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 라돈을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100 Bq/m³ 수준으로 관리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국내 기준은 148 Bq/m³ 수준으로 높지만 우리나라 현실에는 148 Bq/m³ 이하로 관리하는 것도 매우 도전적인 수준으로 전국이 높은 상황이다.



 라돈저감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상담은 베터라이프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