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라이프에서 운영하고 있는 라돈관제시스템 ‘에어몬(AIRMON)’이 보도되었습니다.
‘에어몬’은 베터라이프가 2015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5년간 현장 검증 및 시스템 안정화를 거친 라돈 관제 시스템으로
국내 라돈 분야 최초로 GS인증 1등급을 받은 제품입니다.
차세대 IOT 시스템 ‘에어몬’은
전국에 설치한 약 2,000여 개의 라돈 저감기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 신기술로
전국 현장의 라돈 정보, 기상 정보, 라돈 저감기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데이터 및 외부 환경변화에 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현장 정보에 따라 라돈 저감기를 최적의 상태로 원격 작동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그 외에도 고장예측 및 원격 수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자동작동, 맞춤 보고서 발급 등
라돈 저감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에어몬이
아직 라돈에 관한 규정이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국내 시장에서
GS인증 1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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